[Chirp Slope Modulation]
주파수 변화가 선형적으로 증가 또는 감소하는 신호를 사용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변조기술
두가지 일반적인 변조 방법으로 Discrete Chirp Rate Modulation과 Frequency Shift Modulation이 있습니다.
1. Discrete Chirp Rate Modulation, DCRM:
DCRM은 이산적인 주파수 변화율을 사용하여 신호를 변조합니다.
이는 일련의 서로 다른 주파수 세그먼트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각 세그먼트는 일정한 기간 동안 일정한 주파수 변화율을 가지며, 세그먼트 간에는 이산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각 세그먼트의 주파수 변화율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표현하므로, 변조된 신호를 수신 측에서 분석하여 정보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2. Frequency Shift Modulation, FSM:
FSM은 신호의 주파수를 일정한 주기로 변화시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주파수 캐리어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주파수 변화는 이산적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일어납니다. 일반적으로 주파수 변화를 위해 사인 함수 또는 코사인 함수와 같은 연속적인 함수를 사용합니다. 이 방법은 주파수 변화에 따라 신호의 위상이나 주파수를 추적하여 정보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은 Chirp Slope Modulation의 변종으로, 주파수 변화를 통해 데이터를 인코딩하고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DCRM은 이산적인 주파수 세그먼트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표현하고 분석하는 반면, FSM은 연속적인 주파수 변화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표현하고 추적합니다.
실제로 어떤 방식을 사용할지는 사용되는 응용 분야와 요구 사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상 > 얕은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호처리/딥러닝] Chirp Slope Modulation으로 얻은 결과를 딥러닝 입력으로 사용하기 pytorch (0) | 2023.07.18 |
---|---|
[1] 요구사항 확인- 소프트웨어 생명 주기 (0) | 2021.07.12 |